전국자원봉사연맹은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선진복지문화 확립에 기여하고자 하는데요.

산하 기관인 천사무료급식소에서는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오늘도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이른 아침부터 밥 짓는 냄새가 급식소 안을 가득 메웁니다.

천사무료급식소에 방문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매우 이른 아침부터 찾아주시는데요.

아침부터 오시는 것이 힘들지 않으시냐는 물음에

“여기서 이렇게 동년배들이랑 말동무도 하고, 

여기 봉사자들이 너무 잘해줘서 매일 이렇게 빨리 오고 싶어”라고 답해주십니다.

작은 정성으로 내어드린 밥과 국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생각에 서둘러 어르신들을 위해

한 끼 식사를 내어드렸는데요.

오늘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천사무료급식소로 발걸음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서둘러 마련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나눔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마음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 분이라면 전국자원봉사연맹과 함께해주세요. 

당신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