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명한 하늘은 온데간데없이

구름이 짙게 드리운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전 지역 비소식이 있다고 알렸는데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기 시작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추위의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어르신들은

다가올 겨울에 한숨이 깊어지시는데요.

유난히 추웠던 지난해보다 더욱 추워질 전망이라는 예고 속에

올 겨울은 어떻게 나야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은

노후화된 집 탓에 어르신들의 깊은 주름이 한층 더 깊게 패이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따뜻한 식사로 마음을 녹여드리고자

어르신들에게 내어드릴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영양만점 식사 준비를 위해 두팔을 걷고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오늘도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렸습니다.

지난 8월부터 우리나라는 전체인구에서 65세 이상의

인구가 14%가 넘으며 ‘고령화사회’의 다음단계인

'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이에 반해 노인들을 위한 복지제대가 미비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힘든 삶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어르신들의 힘든 삶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자원봉사활동의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세요.

작은 도움의 씨앗이 큰 나무가 되어

어르신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희망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