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부터 허기진 몸으로

저희 천사무료급식소로 발걸음 해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지은 소중한 밥상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봉사자분들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선행을 펼쳐주신 덕분에 한 끼 식사와 함께

따스한 온기로 몸도 마음을 채워드릴 수 있었는데요.

바쁜 시간 쪼개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ECD 노인빈곤율 1위 ..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 한 끼 식사로 생계를 해결하고자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시는데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본 연맹은 어르신들의 결식을 막고

하루 영양 가득한 한 끼로 여생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