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지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영하를 밑도는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급식소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 대접을 위해

서둘러 배식을 준비하였는데요.

얼음장같이 차가운 날씨에도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나오신

어르신들이 행여 힘들지는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으로

물도 챙겨드리며 살뜰하게 챙겨 드렸습니다.

온정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자원봉사자님이 찾아주셨습니다.

진정어린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의

소중한 나눔활동으로 인해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신 소외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은 오늘도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 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빈곤한 어르신들의 힘든 삶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님의 참여와

후원자님의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