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포공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승객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는데요.

이번 화제는 김포공항의 공사현장의

작은 용접 불똥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은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부터 시작되어

큰 화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한편, 한겨울 추위인 와중에도

하루 한 끼가 소중한 빈곤한 어르신들은

새벽부터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셨는데요.

사랑 가득한 손길로, 아름다운 선행활동을

펼치기 위해 찾아주신 자원 봉사자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내어드렸답니다.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 활동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님과 자원 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밝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행복 넘치는

전국자원봉사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