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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배달] 2018년 04월 06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성일
2018-04-06 19:51:44
작성자
관리자
조회
76



 

 

4월의 첫 번째 금요일인 오늘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걸음해주신 고마우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새벽부터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들을

도시락 용기에 나누어 담은 후

기다리는 어르신을 위해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저희 왔어요!”

늘 그렇듯 골목 입구까지 나와 기다리는 어르신,

손뼉을 치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

아픈 몸으로 대문 앞까지 나와 계신 어르신까지…….

주름진 얼굴에 한껏 반가움의 미소를 보이시며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을 맞아주셨는데요.

 

 

이런 어르신들의 진심어린 환대가

정이 그리운 속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아는 봉사자분들은 촉촉한 눈가를 애써 숨기며

더욱 크게 웃으며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주일 새 쌓인 먼지와 널브러진 살림살이에서

힘겨우셨을 어르신의 일주일이 그려져

다시 한 번 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봉사자분들은 넉넉히 쌓은 반찬들을 냉장고에 정리하고,

배고프셨을 어르신을 위해 서둘러 주변을 정돈하고

밥상을 차려드렸답니다.

 

식사를 드시며 신이 나신 어르신들은

일주일동안 근황을 털어놓으며

봉사자분이 건네준 반찬을 맛있게 드셨는데요.

어르신과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대화들로

훈훈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설거지청소 등의 일주일치 집안일과

고장 난 전기제품을 수리하는 일을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분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은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어르신께

봉사자분들은 굽은 어깨와 팔 다리를 매만지며

다음 주 방문일정을 알려드린 후에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고단한 삶 속에 허덕이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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