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夏至)인 오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땀을 뻘뻘 흘리시며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방문해주신 정세운 팬클럽 회원님들 덕분에

긴 기다림에 지쳐 돌아가시는 어르신 없이

모두가 배불리 드시고 돌아가실 수 있었는데요.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정세운 팬클럽 회원님들과

선한 영향력을 미쳐주신 정세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나눔과 봉사는 손바닥에 떨어트린 한 방울의 향수와 같다고 합니다.

주먹을 쥐어 향수의 모습은 감출 수 있어도

향수가 뿜어내는 향기는 반드시 주변에 아름답게 퍼지는 점이 같기 때문일 텐데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실천하다보면 그 아름다운 향기가

나의 주변을 선한 영향력과 향기로운 향기를 풍기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한 방울의 향수와 같은 나눔과 봉사.

전국자원봉사연맹과 함께해주세요.

본 연맹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성화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