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오늘.

함께 경기를 관람할 지인들과의 약속으로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속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은 천사무료급식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급식소에서는 배고픔을 덜어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급식소를 향하셨을 우리 어르신들의 허기를 달래드리기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밥과 국, 영양만점의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셨는데요.

차례로 입장하여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행여 모자란 것은 없는지 살뜰하게 챙겨드리며

무료급식을 진행했습니다.

주말인 오늘 선행을 실천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귀한 걸음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천사무료급식소의 무료급식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소중한 한 끼와 더불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이처럼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소를 계속해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외롭고 힘든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