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이야기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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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배달] 2018년 11월 02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성일
2018-11-02 17:55:15
작성자
관리자
조회
45


며칠 지속되었던 초겨울 날씨가 물러가고

따사로운 가을볕이 느껴지는 오늘은

거동이 불편해 천사무료급식소로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가져다드리는 날입니다.

 

이에 천사무료급식소에서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걸음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푹 우려낸 사골국물과 꾹꾹 눌러 담은 맛깔스러운 밑반찬들.

그리고 어르신의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줄 간식을 풍성하게 담은

사랑의 도시락과, 한달에 한 번, 전해드리는 쌀 1포대를 챙겨

기다리실 어르신 댁으로 걸음을 재촉했답니다.

 


자네들 없으면, 우예 살꼬

구수한 사투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신 한 어르신은

늘 천사무료급식소의 안녕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안녕을 기원하시는 분이신데요.

 

본인은 매주 이렇게 행복하니,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해야되지않겠냐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손을 꼭 잡고 진심을 전해주신답니다.

 

이렇듯 한결같은 어르신들의 기다림과 따뜻한 환영은

홀로 오랜 시간을 보낸 어르신의 외로움에서 오는 것임을

잘 알기에, 자원봉사자분들은 어르신의 거친 손을 꼭 잡으며

더욱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섬겨주시는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으로,

천사무료급식소와 함께 선행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후 훈훈했던 바깥 날씨와는 달리 그늘로 서늘한 냉기가 어린

좁은 방으로 들어간 자원봉사자분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일주일은 두고 드실 만큼 넉넉하게 싸 온 도시락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챙겨 넣고

 

몸이 불편해 일주일간 처리하시지 못했던 집안일들을 도와드렸는데요.

이처럼 지치고 허기진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어르신들께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시선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소외된 어르신들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열정과 사명을 다해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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