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이야기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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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배달] 2019년 02월 01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성일
2019-02-01 17:00:22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0



어느덧 20191월도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초겨울에 머물러 있는 날씨 때문에

깜깜하고 좁은 골방에 외로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추워지진 않았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한주였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함께 느끼셨는지

이번 주도 가슴 따뜻한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해드리기 위해

천사무료급식소에 값진 걸음을 해주셨답니다.

 


다가오는 설, 혼자 계실 어르신들

끼니라도 잘 챙겨 드셔야지 하는 마음에

고슬고슬한 밥, 영양 가득한 반찬을 꾹꾹 눌러 담고

푹 고아낸 따뜻한 국과 달달한 간식,

마지막으로 후원자들이 보내주신 쌀 포대까지 챙기고 나니

좋아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설레

더더욱 서둘러 배달 준비를 했는데요.

 


고맙네. 고마워 이 늙은이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설이라고 선물도 주고

이번 명절은 덕분에 마음이 두둑 하겠네.”

 

자원봉사자분들이 오는 발걸음 소리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문을 활짝 열고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

그 누구보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자원봉사자분들도 덩달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떠들썩한 명절을 보낼 다음 주에도

고향도, 가족도 없는 어르신들은 언제나와 같이

홀로 적적한 마음을 안고 쓸쓸하게 지내십니다.

 

그런 어르신들께 자원봉사자분들이 새해인사를 드리자,

손자, 손녀가 세배하러 온 것 같다며

행복함이 묻어나는 함박웃음을 지으셨는데요.

 

이어 아침도 거르신 어르신들이 배고프실까봐

얼른 식사를 차려드리고 난 후,

일주일 동안 안부를 여쭙자 홀로 계셔 못했던 말들을

봉사자분들과 나누며 사람의 온기와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셨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상대적 박탈감에

더욱더 깊어지는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조금 더 깊이 있게 바라보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버팀목이 되어

참된 효를 실천하는 선행기관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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