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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생신잔치] 2019년 01월 29일 독거노인 생신 잔치
작성일
2019-01-29 17:29:00
작성자
관리자
조회
933

 

세상에 태어난 날, 또는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해마다의 그날.

- 국어사전 -

 

생일이 되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과 일생 동안의 건강·무사·장수·영화를 축원한다.

또는 축복을 받는 기념적인 행사가 크든 작든 따른다.

- 두산백과 -

 

사전적 의미에서도 알 수 있는 축하 받거나 기념하는 날인 생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여 작든 크든 세상에 태어난 것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는 생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렇게 행복하고 기다려지는 생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소와 다름없는 날,

어쩌면 평소보다 더욱 고독하고 외로운 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축하해줄 이가 없는, ‘독거노인’.

 

저마다의 가슴 아픈 사연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고

홀로 외로운 여생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줄 사람도, 생일을 기억해주는 이 조차 없어

생일이면 홀로 방에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데요.

 

이에 정서적인 빈곤에서 오는 고독감을 달래고,

노인자살 원인 1위라는 우울감 극복을 위해

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는 전국 26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합동생신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116일 천사무료급식소 마산지소 합동생신잔치에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열린 천사무료급식소 대구지소 독거노인 합동생신잔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식 하나 없어서, 내 평생에 생일잔치는 꿈도 꾸지 못했네.

이렇게 다 같이 정성스럽게 생일상도 차려주고 노래도 불러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 고맙네.”

- OO 어르신 -

 

고깔을 씌우는 봉사자의 손을 꼭 잡고 연신 고맙다고 말씀해주신

OO 어르신을 뵈며 뭉클해진 마음으로 고깔로 시작된 합동생신잔치.

 

 

 

자원봉사자분들이 모여 생일 축하곡을 부르고, 케이크 커팅에 이어

만수무강 기원 건배까지 알차고 행복한 식순으로 꾸며지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분들까지 미소가 가득했는데요. ^^

 

특별히 올해 98번째 1월을 맞이한다는 김OO 어르신께서

건강기원 덕담을 해주신 덕분에 생신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기도 했답니다.

 

 

 

흥에 겨워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

 

이어 생신잔치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

바로 흥겨운 노래인데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드리고자

인기 대중가수와 공연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 어르신은 흥에 겨워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는다시며 온몸을 들썩이셨답니다. ^^

 


이렇듯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번 생신잔치 또한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새겨질 텐데요.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의 손길이 있어

1월 생신잔치도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었답니다.

 

홀로 고독하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들의 삶을 위로하고,

외로움을 달래드리고자 값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어질 2월 합동생신잔치에도

가슴 따뜻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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