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이야기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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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야기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천사무료급식소] 2019년 02월 09일 독거노인무료급식
작성일
2019-02-09 18:41:27
작성자
관리자
조회
42


설 연휴가 끝난 토요일 급식 날.

연휴기간동안 잠잠했던 추위가 다시금 몰려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건장한 성인이 서있기에도 춥고 힘든 날씨 속에서

저마다 제일 두꺼운 옷을 챙겨 입으신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천사무료급식소 앞마당을 빼곡히 메워주셨습니다.

 

설 연휴동안 여기 이 따뜻한 설렁탕이 얼마나 생각났는지 몰라.

급식소를 안 오니 요 며칠 사람 보기도 힘들더라고…….많이 허전하고 외로웠어

 

어찌 보면 짧았던 시간이지만,

어르신에게는 길고 길었던 시간이었을 올 연휴.

 

1평 남짓한 좁고 어두운 방안에서

홀로 외로이 연휴를 보내신 최○○어르신은

뜨끈한 설렁탕을 놔드리는 봉사자의 손을 꼭 잡고

다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한 얼굴을 내비치셨는데요.

 

이러한 어르신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 봉사자분들은

살갑게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한 분 한 분 정성껏 배식을 해드리고,

집에 가셔서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후원물품인 라면을 소중히 전달해주셨답니다.

 

추운 날씨 보다 더 시린 마음을 지니고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외로운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한 끼를 대접하고자,

오늘도 천사무료급식소에 값진 발걸음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고 계신 전국의 독거어르신들은

몸을 녹이고, 채우는 따뜻한 식사도 좋지만

사람의 온정을 더욱 그리워하고 반기신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께 천사무료급식소는

사람의 깊은 정과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 끼를 선물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사회적으로 단절되어

고독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의 여생에

밝은 희망만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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