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너무 빠르네요 ~ 벌써 11월 중순이에요! 날씨가 추워졌지만 많은 분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날이어서 참 좋아요~ 늘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시래기국과 도토리묵, 오뎅볶음 김치가 나와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해 주셨어요~ 따뜻한 국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많이 춥지만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마음도 따뜻해 지는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