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 1인 가구의 빈곤율이 72.1%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중, 주거형태가 월세인 사례가 42.3% 라고 하니,
가난한 삶에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용 세탁기, 공용 화장실, 공용 냉장고를 사용하며,
좁은 방안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독거노인.
가난과 불편한 몸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온정과 희망을 담은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의 힘겨운 삶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후원자님의 정성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